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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월드 체험
#관광지 #체험
하이사~이
안녕하세요 오키나와자유여행의 든든한 동반자 오키나와오박사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즐거운 곳, 오키나와월드입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오키나와의 민속촌같은 곳인데요...류큐왕국의 숨결을 느끼면서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고 게다가 자연문화유산인 천연동굴까지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곳입니다.

오키나와월드는 크게 3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산호초에서 태어난 종유석이 자라는 천연동굴 교쿠센도, 아름다운 붉은 기와의 류큐왕국의 옛 민가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왕국촌, 그리고 살아있는 뱀과 파충류가 전시되어 있는 반시뱀 박물공원 !
세 곳을 둘러볼수 있는 자유이용권과 동굴과 왕국촌만 볼수 있는 티켓, 그리고 왕국촌과 반시뱀 박물공원만 둘러볼수 있는 티켓도 있으니 시간에 따라서 흥미에 따라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박사는 뱀이나 파충류를 좋아하지 않아, 아직 뱀박물공원은 못 가 봤어요 ㅠㅠ
가 보신분들은 어떠셨는지 감상 남겨주세요 ㅎㅎㅎㅎ
오키나와월드를 쉽게 둘러볼수 있는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교쿠센도 즉 동굴을 먼저 둘러보시라는 겁니다. 오키나와월드의 동선상 왕국촌을 보고 동굴을 보게 될 경우 같은 곳을 여러번 빙빙 돌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걷기 좋아하시는 분이야 상관없겠지만, 체력 아껴서 다른 곳 둘러보아야 하니 꼭 동굴을 먼저 보시고, 왕국촌쪽으로 나가셔서 열대과일농원, 역사박물관을 보신후, 에이사 공연을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오키나와월드의 하이라이트는 제가 생각하기엔 에이사 공연인듯 해요
30분정도 펼쳐지는 에이사 공연은 류큐왕국의 정서와 칼군무, 그리고 흥도 느끼실수 있고 마지막엔 관객들도 함께 참여할수도 있으니 같이 춤도 추시고 후렴구인 "이요소소~ 하이야"를 기억하셨다가 크게 외치시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실겁니다.

마지막엔 공연하신 분들과 포토타임도 가질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단, 공연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입구에서 에이사 공연 시간 확인하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요. 아 그리고, 에이사 공연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매너 꼭 지켜주세요!
30만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천연 종유동굴은 그야말로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푸른샘물, 은백오로라, 종유커튼 등 걷는게 지루할만 하면 펼쳐지는 장관들은 눈을 휘둥그레하게 하는데요..



특히 더운 여름에는 조금 땀도 식힐 수 있어서 더 좋지요...
저는 그 중에서도 푸른 샘물이 참 멋지더라구요...처음엔 길게 느껴지던 것도 걷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아쉬움을 남기며 밖으로 나오면 거짓말처럼 마치 타임슬립하듯 류큐왕국이 펼쳐집니다.

왕국촌의 상징은 아름다운 붉은 기와를 이은 옛 민가들입니다. 국가등록 유형 문화재이기도 한 이 집들에서는 전통 공예품들을 제작합니다. 전통염색, 직물공방, 전통제지, 류큐유리공방 등 여러종류의 공방들이 올망졸망 모여 있습니다. 예전 류큐왕국 방식을 그대로 이어온 이 곳은 체험도 가능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류큐글래스 공방의 물건들은 면세로 구입도 가능하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류큐왕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전통의상은 선명한 색채가 가미된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여성들만 사용하는 꽃삿갖을 쓰고 류큐왕조시대의 왕족이 된 기분을 느껴보세요..

민가마을 입구에는 일본의 신사나 절에서 볼 수 있는 오미쿠지 (길흉을 점치는 제비뽑기)가 있고 1회에 100엔입니다. 한글, 영어, 중국어로 된 것도 있으니 한번 뽑아보세요... 입구에 걸려있는 새끼줄에 걸어놓으면 혹시 나쁜 운이더라도 액을 막을수 있으니 한번쯤 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왕국역사 박물관에는 류큐의 자연, 역사,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특히 오키나와의 수호신인 시사와 그 원형으로 추정되는 아시아의 사자 등을 수집해서 전시해 놓고 있어 ,간단히 둘러보시기에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건강・치유・아름다움'을 테마로 오키나와의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주를 제조하는 곳도 있습니다. 독사 '반시뱀' 추출물과 13종류의 허브를 혼합한 오리지널 반시뱀술, 교쿠센도 동굴의 지하수로 만든 로컬맥주 니헤데 맥주등을 시음 할 수도 있고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테이스팅도 가능해서 반시뱀술을 마셔봤는데 뭐 딱히 거부감없이 마실수 있었고 왠지 힘이 불끈불끈 솟는 느낌적 느낌?!
에이사 공연장으로 가는 길은 다양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립이 들어있는 통파인 카스텔라와 망고케이크는 제가 강추하는 상품입니다. 모두 시식이 가능하니 맛있게 드셔보시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시면 구입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망고와 파파야, 파인애플 등 100여 종류 450그루의 열대 과일들이 늘어서있는 과일농원도 꾸며저 있는데요.. 오키나와산 파인애플과 쥬스도 맛볼 수 있습니다.

에이사 공연 30분을 포함, 오키나와월드는 둘러보는데 약 2~3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물론, 천천히 둘러보자면 끝이 없겠지만 말이죠....
뚜벅이 분들을 위해 오키나와월드가 포함된 버스투어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남부를 합리적이게 돌아볼 수 있는 버스투어도 참고하세요
* 오키나와월드포함 남부 버스 투어 상세보기
* 오키나와월드
- 위치 및 맵코드 : 沖縄県南城市玉城字前川1336, 232 495 333*52
- URL : http://www.gyokusendo.co.jp/okinawaworld/kr/
- 휴무 : 연중무휴
- 영업 : 9:00~18:00
- 입장료 : 프리패스 1,650엔, 교쿠센토 + 왕국촌 1,240엔,
뱀박물관 620엔
<관련사진출처 : 오키나와월드 공식사이트>
출처: https://www.okinawaobaksa.com/contents/details.php?contents_id=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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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수 주말 부부로 오키나와에.
현내 유일한 관람차가있는 상업 시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도보로 10 분, 선셋 비치까지 같은 정도의 거리로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 먼저 반겨주는이 전면 유리의 개방적인 로비. 눈앞에는 에메랄드 블루의 바다가 퍼져, 저녁에는 아름다운 선셋을 임할 수 있어요.
또한 로비 라운지 'mahru」에서는 17 시부 터 20 시까 지 매일 해피 아워 맥주와 칵테일이 일반 반값에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 전에 가볍게 한잔, 어떻습니까.
힐튼의 명물이라고도 할 수있는 것이 현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석호 수영장.
성인 부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은, 이쪽의 계단식 수영장.
자외선이 무서운 밤에도 수영하고, 그런 분들은 실내 수영장이 안성맞춤.
힐튼의 객실은 총 346 실.
이그제큐티브 룸 이상의 객실은 모든 객실이 오션뷰입니다!
1 층에있는 "AMAMI SPA '는 호텔 특유의 고급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
커플 바디 트리트먼트 시술은 두 사람 동시 진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치료 시간을 공유 할 수있는 것도 즐거운 곳. 중 하나가 시간을 주체 못하고 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룸 이상의 계급에 숙박 한 분, 힐튼 아너스에서도 다이아몬드 회원 만 무료로 이용할 수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영업 시간은 7 시부 터 21 시까 지.
오픈에서 3 시간은 아침 시간, 17 시부 터 2 시간 칵테일 타임으로 설치되어 있지만, 그 이외의 시간도 상시 무료 음료와 식사를하실 수 있어요.
라운지 한정의 크로와상은 일반 자전거에 물건보다 한층 크고, 유명 브랜드의 패션 프루츠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모처럼 이니까 호텔 밖도 산책하고 싶은 때 추천하는 것이 선셋 비치.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석양이 임할 해변에서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인기 플레이트 점심은 빵과 커피는 리필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