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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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dc.ogb.go.jp/gaiyo-02.jpg
국내선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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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7일에 오픈한 국제선 신청사. 국제선 건물은 국내선의 2분의 1도 안 된다. 오키나와 관광버스기사들도 건축업자들이 생각없이 만들었다고 불평불만이 많지만 그래도 옛날보다는 낫다는 평이다. 구 청사 안 겪어봤으면 말을 말어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쬐끄만 건물이 구 국제선 청사인데 지금은 철거되어서 흔적도 없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aha_Airport_LCC_terminal_20140829.jpg

피치 항공과 바닐라 에어가 사용하고 있는 LCC 터미널. 원래 ANA가 화물터미널로 쓰고있는 것의 일부분을 터미널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생겼다.

Naha Airport / 那覇空港 
ROAH / OKA

국제선 홈페이지
국내선 홈페이지
LCC 터미널 홈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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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접근성4. 운항 노선
4.1LCC 터미널4.2. 국제선 터미널4.3. 국내선 터미널
5. 잡지식6. 사고
6.1. 중화항공 120편 화재 사고6.2. 전일본공수 1694편 이륙중지 사건

1. 개요[편집]

일본 오키나와 현 나하 시에 위치한 공항. 오키나와의 관문이다.

2014년 9월 시점에 터미널은 3개로, 국내선, LCC, 국제선으로 운용되고 있다. LCC 터미널은 피치 항공과 바닐라 에어가 이용중이며 10분 간격으로 국내선 터미널과 연결되는 셔틀버스가 다닌다. (터미널간 또는 렌터카 셔틀버스로만 들어갈 수 있다) 활주로는 1개.

정식 명칭은 나하 공항이지만 일본이 아닌 외국 공항에서의 행선지 안내는 '오키나와'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Priority Pass를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없으니 주의할 것. 비즈니스 클래스를 끊은 사람들만 갈 수 있는 라운지는 있다.

2. 역사[편집]

1933년에 나하 비행장으로 시작해서 태평양 전쟁 종전 이후 1972년 일본 정부에 반환되기 전까지 미군이 관리했었다. 반환 이후 수요에 따라 증·개축을 열심히 하고 있다.

  • 1999년 새로운 국내선 터미널 준공.

  • 2009년 새 화물 터미널 준공.

  • 2012년 6월에는 새로운 국제선 터미널 공사를 시작해서 2014년 2월에 운용을 시작했다. 여전히 1개는 게이트까지 공항버스를 타야한다.

  • 2012년 10월에 ANA의 화물 터미널 일부를 전용하여 LCC 전용 터미널의 운용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활주로는 여전히 1개.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제2활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2활주로가 기존 활주로보다 세나가지마에 더욱 가까워지면서 세나가지마가 항덕의 필수관광지로 자리매김할 확률이 대폭 높아졌다.

3. 접근성[편집]

2014년 5월 기준 유이레일에서는 국내선 터미널에 들어갔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몇 백 미터쯤 지붕이 있는 외부 통로로 걸어가서 국제선 터미널로 갈 수 있지만...김해국제공항? 그래도 거기는 공항역이랑 가깝잖아 그래도 비오는날 캐리어 끌고가는건 좋은 경험은 못된다.

일부 고속버스(111번, 120번, 얀바루급행)는 신청사 앞에서도 탈수 있게 되었다. 신 터미널 공사도 확정된 상태로, 2017년 1월에 착공하여 2020년 3월 완공한다는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피치항공 등의 LCC도 입주할 예정이다. 냉동창고 안녕[2]

나하 공항 자체의 접근성은 나하 시에서 10분 정도로 매우 좋은 편이나 오키나와 섬의 길쭉한 지형 특징상, 북부지방 사람들이 이용하는데는 상당히 불편하다. 나하 시를 넘어 중-북부로 가는 노선 버스가 2개에 불과하므로 대체로 나하 시의 버스 터미널 환승이 불가피하다. 그보다 그냥 승용차로 쌩

4. 운항 노선[편집]

국제선은 중국/대만/홍콩/싱가포르 항공사가 절반 이상이다. 한국 노선으로는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제주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으로, 티웨이항공이 대구국제공항으로, 대한항공[3]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피치 항공이스타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직항노선을 운영중이다.

홍콩 노선이 매우 자주 다녀, 일본 본토의 도쿄 국제공항에서 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이나 나리타 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간사이 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 만큼 자주 다닌다. 지리적으로 홍콩 섬과 가까운 곳이며 물자와 인프라를 홍콩에 많이 의지하는 곳이다.

4.1. LCC 터미널[편집]

4.2. 국제선 터미널[편집]

4.3. 국내선 터미널[편집]

5. 잡지식[편집]

전술했듯 터미널은 현재 3개. 역사가 오래되고 꾸준한 관광객이 있으며 제주공항과 유사하게 내국인 대상 면세점이 있는 국내선과 달리, 국제선 터미널은 정말로 공항 시설로서의 기능이 우선이고 매장이 매우 소소하기 때문에 마지막 쇼핑을 하려면 국내선 터미널을 충분히 이용하는게 좋다. 일반 지역 2층의 상점가가 일본 내 어느 공항에도 뒤지지 않을 규모를 자랑한다.

국제선은 보안구역 밖 편의점 1개, 레스토랑 2개, 기념품점 1개 / 보안구역 내 면세점 1개, 매점 1개, 특산품 매장 2개... 식으로 정말 최저한도만 운영되고 있는 편. 이곳에 입점된 식당들 역시 가성비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여행자 입장에서 최고의 식사법은 로비 1층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산 뒤 보안구역에 진입해 여객편을 기다리며 이를 개봉해 먹는 것이다[7]. 다만 면세점의 경우, 절대적인 면적이 소위 말해 허접해 보일수 있으나, 있을 브랜드는 다 있고 알찬 편이라 이용 할 만 하다[8]. 그나마 대기 시간이 좀 남았고 도보로 어느 정도 이동할 생각이 있다면 식사는 국내선 터미널 4층 음식점을 이용하자. 도착 후 렌터카 회사로 이동도 일부 회사는 국내선 터미널 바깥 셔틀버스 승차장에서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

LCC 터미널은 간사이 등 다른 공항의 LCC 터미널처럼 저렴하게 만들어진 것을 넘어 아예 공사장 가건물 분위기가 풍긴다. 티켓발권도 자동발권기로 해야하며, 편의점 수준도 안되는 기념품+과자매장 하나와 작은 카페부스가 전부. 따라서 비행 시간 대기중인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다고 봐야한다. 발권 후 탑승대기장도 마찬가지인 상황. 대기를 위한 의자조차 부족한 상황이 많이 펼쳐진다. 탑승대기장에는 기념품, 음료를 파는 작은 부스 하나가 끝. 따라서 LCC 터미널의 경우 "시골의 시외버스 터미널보다 못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 처참한 상황[9]이기 때문에 피치항공을 이용 한다면 꼭 국내선 터미널의 상점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식당이 없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한다. [10]

신치토세 공항처럼 군민 공용 공항으로 관제는 항공자위대에서 하며, 근처에 미 공군 가데나 기지도 있어 공항 출도착 경로가 겹치기 때문에 디파처/어프로치 관제는 미합중국 공군에서 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공항의 활주로가 3000m×45m 규격의 18/36 활주로 단 한 개 뿐인데, 활주로 1개로 하네다[11]의 출·도착과 군 훈련을 다 해먹고 있다는 것(...). 취항하는 항공편은 상설 항공편만 30개 항로에,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까지 훈련용 공항으로 사용하면서 일일 이·착륙편이 비수기 기준 하루 300편에 달한다. 터미널도 복잡해져서, 국내선도 도착 로비 구석에까지 카운터가 박혀있을 정도로 복잡하다. 그리고 최근 또 확장해서 카운터를 박아놨다 그런데 터미널이나 스팟, 택싱 웨이의 확충은 늦어지고 있으며, 2008년에 활주로 확장계획은 잡혔고 2014년에야 삽을 뜨기 시작해서 완공까지는 그저 지못미.

2013년 11월 현재 이미 활주로가 포화 상태에 돌입, 이륙할 비행기가 줄을 서 있고, 하나 착륙하면 다른 거 오기 전에 하나 이륙하고, 또 하나 착륙하면 잽싸게 다른 하나가 이륙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전망대보다는 오키나와 항덕의 성지 세나가지마에서 보면 아비규환(...)을 더 잘 볼 수 있다. 성수기에는 택싱만 30분 이상 하는 경우도 있다.



나하 공항에 착륙하는 영상. 활주로에 닿기 전부터 창밖에 여객기들이 보이는데 그게 다 이륙 대기중인 여객기들...[12]

국내선은 정말 붐빈다. 오키나와 현 내 이시가키를 포함한 6개 지역으로의 여행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사람이 많다. 어지간한 중형 쇼핑몰에 비견할 정도로 큰데도 사람이 많다... 3-4층은 식당가가 잔뜩 있으니 참고하자.

이 공항의 간판 노선은 도쿄(하네다)-나하. 2012년 세계 10대 바쁜 노선 중에 하나로 들어간다. # 1위는 자랑스러운(?) 서울(김포)-제주로 유명한 바로 그 통계. 1554km로 이 순위에서 가장 먼 거리이기도 하다.

이 공항에서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하는 노선(NH1694, 1693)은 일본 최장거리 국내선(1397마일)으로 인천-홍콩(1295마일)보다도 100마일 더 멀고 파리-이스탄불(1388마일), 시애틀-미네아폴리스(1390마일), 그리고 뉴욕-댈러스(1391마일)과 맞먹는다. 사실 상 인천-하노이 혹은 하이난 성 하이커우, 필리핀 마닐라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가는 것과 맞먹는다. 국제선이면 당연히 이 정도는 가까운 거리지만 국내선이면 매우 멀다. 일본은 열도 지형으로 섬이 남북으로 길게 늘어서 있어 일어나는 일.
비행시간만 4시간 걸리는 노선에, 정규 요금이 무려 8만엔 짜리 노선인데[13] 음료 서비스 2회가 고작이고 왕복 모두 점심시간 도중에 운행하는데도 불구하고 기내식 그런거 없다[14].

2014년에 지은 국제선 터미널도 이미 임계점. 중국한국대만홍콩태국싱가포르 등을 커버하고 있는데, 한국발 저가항공사가 대거 투입되면서 고작 5개의 게이트로는 한계가 나와 저가항공사가 아님에도 보딩 브릿지를 타지 못하고 셔틀버스를 탈때가 있다. 비정규편 증편도 종종 있는듯.

거기에 2015년 9월부터 피치항공도 인천행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 이지만, 이 항공편은 LCC터미널로 빠진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히도 추가터미널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2017년부터 착공할 계획이며, 주차장도 야외주차장에서 입체주차장으로 확장중에 있다.
2016년 2월 현재 야외주차장은 폐쇄되고 입체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게 되었고, 7월 현재는 국제선 터미널과의 연결통로도 드디어 완성되었다... [15]

어쨌든 꾸준히 확장노력은 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이런 상황을 더 화끈하게 만들어주는 변수가 나하 공항과 마주보고 있는 미군 가데나 기지이다. 민항기해상자위대항공자위대육상자위대(회전익기), 해상보안청, 오키나와 현경, 오키나와 소방청 등으로 엉망진창인 공역에 미군의 훈련비행까지 겹치면 상황은...헬게이트 오픈.

가데나 기지의 활주로가 나하 공항 활주로와 거의 수직인 05/23LR 편성이라 나하 공항의 활주로가 강한 측풍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항공기의 연료 부족등의 비상상황에는 가데나 기지에 임시로 착륙한다. 그러나 군사 시설이기도 하고 여객 대응 시설이 전무하기 때문에 착륙만 하고 나하 공항이 정상화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다시 나하 공항으로 향한다[16].

나하 공항은 민군복합공항이면서 한국과 달리 사진 촬영이나 관측 제한이 엄격하지 않아 보안구역에서 F-15J가 이착륙하는걸 어렵잖게 볼 수 있다. 다른 일본 공항과 마찬가지로, 옥상을 전망대로 개방하고 있다. 국내선 3층 전망대는 100엔 유료 입장인데, 국제선은 4층에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국내선 4층도 통유리로 전망이 가능하다.

거의 매일 한국, 일본, 중국 각 도시에서 출발한 ANA화물기가 새벽정모(...)를 한다. 각각 서울도쿄오사카나고야타이베이홍콩상하이칭다오광저우에서 출발한 화물기가 새벽2시~6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들렀다 간다.

에어부산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국적 항공사가 취항한다[17]1992년부터 2012년까지 이십 년 동안 유지되었던 아시아나의 독점 구도가 진에어의 진출을 끝으로 깨졌다.

2016년 5월 5일부터는 대한항공도 보잉 777과 에어버스 330으로 주 7회 운항을 시작했다.

6. 사고[편집]

6.1. 중화항공 120편 화재 사고[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China_Airlines_B-18616_fire.jpg
중화항공 120편이 이 공항에 착륙한 직후 화재가 발생, 전소되었다. 다행히도 승객과 승무원은 전원 탈출에 성공, 생존하였다. 항목 참고.

6.2. 전일본공수 1694편 이륙중지 사건[편집]

2015년 6월 3일, 나하 공항을 출발하여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NH1694편이 이륙을 위해 활주하던 도중 전방으로 횡단하는 자위대 치누크를 보고 긴급 정지하는 준사고가 발생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NH1694편이 정지하고 약 10초 후 같은 활주로에 일본 트랜스오션항공(JTA)의 NU610편이 착륙했다는 것. 다행히 사고는 나지 않았으나, ANA기와 JTA기 사이의 거리가 500m도 채 되지 않았으니 조금만 착륙 거리가 길었더라도 대참사가 벌어질 뻔 한 상황이었다. 사고 경위에 대해 일본 운수안전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관제탑은 "JTA기에 재착륙을 지시했다"라고 하나 JTA기 조종사는 "지시는 착륙 후에 수신했다"라고 주장하는 모양.

문제의 치누크와 ANA기는 무사히 각자의 목적지인 구메지마(久米島)와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고 한다.

[1] 피치 항공 인천-나하 노선은 여기서 발착하며, 국제선 터미널 사이트에서 안내되지 않는다.[2] 류큐신보 16년 1월 8일 기사.[3] 일부 항공편은 진에어와 코드셰어를 하고 있다.[4] 1일 1회 운항. 일본 최장거리(1397마일, 약 2240km) 국내선이다. 이는 한국 국내선 최장거리인 김포-제주의 약 5배이며 인천-홍콩보다 약 100마일 정도 길다. 파리-이스탄불 혹은 시애틀-미니애폴리스와 맞먹는 거리이다. ANA 공식 편도요금은 평상시 70100엔, 성수기 73200엔. 홋카이도나 오키나와 주민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본 현지인들이 이것을 탑승할 일은 극히 없을 것이다.[5] IATA 없음[6] IATA 없음[7] 대기석에서 진수성찬이나 술판을 벌이지 않는 이상 보통 이를 딱히 막지는 않는다.[8] 한국인이 사랑하는 로이스 초콜릿 제품 또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워낙 인기가 좋은지라 시간대를 나눠 재고를 조금씩 푸는데, 한국인 손님 여럿이 이를 겟하기 위해 빈 매대 주위를 기웃대고 있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9] 시골 버스터미널이라 놀림받던 국제선 구 청사조차도 의자는 부족하지 않았고 대기실에 TV등도 놓여있었지만 여긴 진짜 아무것도 없다… 빨리 가서 선점하지 않으면 앉을 의자조차도 없을것이다… 거기다 연착이라도 되면……[10] 그나마 면세구역(이라기도 민망하지만)의 자판기에서 빵을 팔긴 한다. 내용물은 바뀌겠지만...[11] 물론 연간 이착륙이 10만회 수준으로 30만회를 상회하는 하네다와 같은 건 아니지만, 하네다는 활주로가 4개다. 게다가 737이 거의 최저선에 해당하는 하네다와 달리, 나하에는 전투기는 제쳐두고라도 하네다에서 500명씩 채우고 오는 777 바로 뒤에 주변 섬을 연결하는 프로펠러기가 공존하므로, 관제 면에서는 훨씬 까다롭다.[12] 4분 55쯤부터 대기중인 ANA, JAL, 진에어 등이 보인다.[13] ANA의 외국인 요금(Japan Experience Fare)의 극한 메리트를 느낄 수 있는 노선이다. 거리와 노선에 관계없이 편도 1만엔(세금별도)으로 마일리지 적립(30%)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14] 정 배고프면 유료로 판매는 하니 돈주고 사먹음 된다. 아니면 미리 도시락을 사가지고 타자. 애당초 소라벤(空弁)이라고 하는 도시락을 밖에서 사 와 기내에서 먹는 문화가 정착되어있기 때문에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15] 청사간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비라도 오면 얄짤없이 맞고 가야했다. 물론 우산은 빌려주지만 우산따위 있으나 마나 할정도로 바람이 센 동네라...[16] 설령 가데나 기지에서 출국수속이 되어 나올수 있다 해도 그건 그거대로 문제다. 위치도 그렇고...[17] 다만, 대한항공도 진에어와 코드셰어는 하고있는 중


출처: https://namu.wiki/w/%EB%82%98%ED%95%98%20%EA%B3%B5%ED%95%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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